[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건강식품 '에브리가든 슈퍼푸드(Everygaden Superfood)'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브리가든 슈퍼푸드'는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
CJ오쇼핑(035760)과 소비자 조사단계부터 2년여동안 공동 기획해 개발한 것으로 오는 20일 오전 7시15분 CJ오쇼핑에서 독점 론칭한다.
브로콜리, 토마토, 레드와인, 마늘, 견과류의 영양성분을 정제(tablet)형태로 만들어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에브리가든 슈퍼푸드'가 일상적인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보충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건강식품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 부장은 "올해 매출은 약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300억원, 2013년엔 중국, 인도 등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공략을 통해 100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