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김세연

다원시스, 수주본격화 속 1분기 영업익 15.6억..전년比 33%↑

2012-05-14 09:53

조회수 : 2,425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다원시스(06824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45% 늘어난 114억원을 시현했다.
 
다원시스는 분기실적 호조와 관련해 "전년도 대규모 수주에 따른 매출인식이 본격화되고, 특수 전원장치의 적용분야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ITER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되고, 국가 기초기술 개발을 위한 가속기 프로젝트에서도 전원장치를 수주할 계획으로 향후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다원시스는 국내 인공태양 프로젝트인 'KSTAR'와 국제핵융합발전연구 프로젝트 'ITER'사업에 필요한 핵심 전원장치를 직접 납품하고 있다. 
 
한편, 실적 상승세에 힘입어 다원시스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6% 오른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김세연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