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연 신청으로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하는 '2012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의 하나로 이뤄졌다.
응모 사연 중 설악고등학교 2학년 박한울 학생의 사연이 선정돼 아이스크림 콘셉트카인 핑크카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전교생 400명에게 '사랑에 빠진 딸기', '엄마는 외계인' 등 아이스크림과 함께 포스트잇, 스프링노트 등 문구를 전달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이번 방문이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