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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이마트, 현 주가 수준에서 매력도 낮아..투자의견↓-IBK證

2012-11-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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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2013년 유통업 정책 방향성에 따라 상승 모멘텀도 존재하지만 하락 위험도 높은 상황에 있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11년 5월 1일 과거 신세계의 단순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 법인 신세계(0.261)와 신설 법인 이마트(0.739)로 6월 10일 신규 상장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2000년대 1위 할인점의 포지셔닝을 통해 유통업 성장을 주도하며 1위 유통업체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할인점 사업이 저성장 위기에 놓이며 1위 업체로서의 성장 전략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중장기 이마트의 영업이익률은 과거 7~8% 수준 유지는 어렵지만 글로벌 할인점 영업이익률의 최대 수준인 6% 수준은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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