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마트(139480)몰은 오는 29일부터 인기 완구 상품 30여종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셔 프라이스 러닝팜을 500대 한정으로 기존 가격대비 40% 저렴한 5만8000원에, 이마트가 직수입한 카스 붕붕카를 50% 할인해 2만4900원에 판매하며, 영창 디지털 피아노 KD-3040L 상품을 50대 한정으로 62만9000원(배송비 별도)에 선보인다.
상품별 5~10% 추가 적립금 지급을 비롯해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 청구 할인(최대 5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또 완구 예약판매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난타공연 티켓(각 3장씩, 총 30매)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했다.
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인기 완구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