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S80 D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특별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금융 상품은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만기 후 상환 부담이 큰 일반 유예 할부 프로그램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경우 차량으로 반납할 수 있다. 차량 반납시엔 보증금 10%(541만원)를 환급해 준다.
특별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S80 D4를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인 1621만원(보증금10%, 선수금20%)을 선지불하고, 3년 동안 매월 59만6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신차 교환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차량 구매 후 1년 내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사고에 해당되며, 수리비용이 차량가격의 30%이상 청구되는 경우 적용된다.
신차 교환 서비스 프로그램은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동일차종 또는 동일모델로 교환이 가능하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올해 첫 프로모션을 기념해 2월 한달 간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 오리지널 ‘럭셔리 기프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