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김혜실

(특징주)삼기오토모티브, 현대차와 계약..이틀째 '급등'

2013-03-14 09:25

조회수 : 2,087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기오토모티브(122350)현대차(005380)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기오토모티브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40원(10.69%) 오른 55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했다.
 
자동차 부품회사인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자동차의 신규 개발품인 변속기 부품용 트랜스미션 케이스 2종, 클러치 하우징 2종 등 총 4종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88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4.5%에 해당하는 규모다.
 
 
  • 김혜실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