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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윤영두 사장 "조종사 조종 미숙, 예단하기 힘들어"(1보)

2013-07-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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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충돌 사고와 관련해 "운항에 관해서는 교관기장이 책임을 지기 때문에 조종사 과실이나 관숙비행에 관련한 여러 추측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영두 사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해 2차 브리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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