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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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준, 테이퍼링 논란 지속
2. 美 무역적자 4년래 최저
3. 獨, 실업자 5개월만에 감소
▶ 연준, 테이퍼링 논란 이어져
존 윌리엄스, 미국 경제 개선세 이어간다면 QE 올해 끝날 것
- 양적완화 종료, 통화정책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요한 첫 걸음
- 다만 경제 여건에 달려 있으며, 시점이 정해져 있지 않아
▶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3%대 회복 주장 힘 얻어
윌리엄스, "연준 아직 브레이크를 밟을 단계 아니다"
- 올해와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률 3% 전망
- 경제 회복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 예상
- 인플레이션, 연준의 목표인 2%에 근접할 것
▶ 미국, 점진적 테이퍼링 가능성도 이어져
에릭 로젠그렌,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취약하다"
- '점진적인' 테이퍼링 주장
연준 목표에 못 미치는 낮은 물가상승률과 높은 실업률이 걸림돌
▶ 미국 무역적자 4년래 최저 수준 기록
지난해 11월 무역적자 전월보다 12.9% 줄어든 343억 달러
- 전망치 400억 달러 큰 폭 하회, 2009년 10월 이후 최저
수출 2개월 연속 사상 최고 수준 기록, 수입 증가세 주춤
▶ 미국 수출 2000억 달러 근접 '긍정적'
미국 수출 0.9% 늘어난 1949억 달러
- 사상 최고치 또 다시 경신
산업용품, 자본재, 자동차 수출 상승
석유 수출 사상 최고 수준, 수입 전월 대비 1.4% 감소
▶ 미국 장기 실업자 수당 연장 법안 통과
장기 실업수당 연장안 절차표결 실시
- 찬성 60표와 반대 37표로 가결
존 베이너 하원의장, "법안 통과 막을 것"
- 법안의 실제 시행 여부 불투명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FTSE100 지수 0.37% 상승 6755.45P
DAX30 지수 0.83% 상승 9506.20P
CAC40 지수 0.83% 상승 4262.68P
지난해 12월 독일의 실업자 전월 대비 감소
- 296만 5000명 기록, 5개월만에 감소
지난해 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속보치 0.8% 상승
- 전월 기록한 0.9% 상승과 시장 전망치 0.9% 상승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