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의 부실채권(NPL)가치평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NPL 가치평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과정은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실무노하우와 핵심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NPL평가에서부터 자산관리방안 수립까지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14일까지고, 교육기간은 오는 3월17일부터 3월31일까지 총 7일간 29시간이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 NPL자산관리, 투자자산운용 및 전략기획업무 종사자, NPL 경매등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본 과정의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