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화인베스틸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접수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화인베스틸의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화인베스틸은 조선용 형강제품을 생산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다.

 

이날 기준 현재 동일철강과 특수관계인이 47.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2243억원, 당기순이익 169억원을 달성했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