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CJ몰은 '선물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관련 상품 최대 71% 할인,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CJ몰은 먼저 학부모들의 부담이 큰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감사 선물 대전'을 통해 건강식품, 고급 쿠키 세트, 커피 등 선생님을 위한 선물들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쇼콜라띠에(3만3580원)', '마카롱 종합세트(2만9600원)'등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들과 '더치커피&카네이션세트(5만8650원)', '포코마 원드커피 선물세트(3만4900)' 등 을 준비했다.
19일 성년의 날을 위한 '패션잡화 선물대전'과 '향수대전'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은 자녀들을 위한 선물들을 선보인다.
'패션잡화 선물대전'에서는 쿠론, MCM, 시슬리 등 20대의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브랜드의 가방, 지갑 등 잡화류와 귀걸이,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 류를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대 10개월의 무이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성년의 날 선물인 향수를 한 데 모아 선보이는 '향수대전'에서는 랑방, 버버리, 불가리 등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유명 브랜드 향수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같은 기간 고객 별 주문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점의 CJ 원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선 '5월의 플라워 데이' 기획전을 열고 비누꽃바구니(4만9000), 장미꽃다발(6만4000원), 꽃박스(7만7000원) 등 다양한 종류의 꽃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혜숙
CJ오쇼핑(035760) 멀티채널팀 팀장은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5월 초 연휴를 기점으로 서서히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이 지났지만 아직 많은 기념일이 남아 있어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