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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승

휠라코리아, 김진면 전 제일모직 상무 신임 사장으로 영입

2015-04-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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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진면 휠라코리아 사장, 정성식 GLBH코리아 사장, 성낙용 휠라코리아 CFO·상무(사진제공=휠라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휠라코리아(081660)는 신임 사장으로 제일모직 전무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낸 김진면씨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자회사 GLBH코리아 사장으로 휠라코리아 정성식 수석부사장을, 휠라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 겸임 경영관리부서장으로 성낙용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김진면 휠라코리아 신임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 입사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제일모직에 근무하며 패션1·2부문장과 빈폴사업부장 및 전무를 역임했다.
 
남성복, 여성복, 해외사업부, 빈폴 사업부 등 주요 복종을 두루 거쳤으며, 토종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론칭을 이끌었던 계열사 개미플러스와 콜롬보 코리아 대표이사도 겸직했다. 지난해에는 연세대학교 생활환경 대학원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김진면 사장은 휠라를 비롯한 전 브랜드 비즈니스 및 휠라코리아 경영 전반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정성식 사장은 1992년 휠라코리아 입사 이후 인도네시아 법인장, 마케팅 총괄 상무,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수석부사장을 거쳐 이번에 자회사 GLBH 코리아 사장으로 선임됐다. 휠라코리아의 창립 초기부터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비즈니스 성과를 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회사로 자리를 옮겨 신규 비즈니스를 책임지게 됐다.
 
성낙용 상무는 삼성증권과 도이치 뱅크 이사를 거쳐 지난해 휠라코리아에 입사했다. 재무기획부서장을 지냈으며 이번 인사에 따라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경영관리부서장을 겸임하게 됐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인사를 계기로 조직 분위기 쇄신 및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 상품기획부터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이고 전략적인 정책을 통해 브랜드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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