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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지원금 인상 없다? 요금할인 선택, 스마트폰 이벤트 참여자 늘어날 듯

모바일통, 증권장려금 최대 168,000원까지 지급

2015-11-02 17:16

조회수 : 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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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공시지원금으로 논란이 됐던 애플 '아이폰6s'의 공시지원금이 끝내 인상되지 않았다. 공시지원금 대신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지원금 인상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이다.
 
통신3사가 게시한 공시지원금(30일 현재)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폰6S 64GB 모델에 무제한 데이터가 포함된 LTE 59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은 6만8000원, KT는 8만2000원을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 15%를 추가하면 SK텔레콤은 92만1700원, KT는 90만5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오히려 지원금이 줄었다. 8만2000원이었던 공시 지원금은 30일 1000원 내려갔다. 추가지원금을 더해 할부원금은 90만6750원이다. LG유플러스가 지원금을 내리는 통에 가장 저렴한 아이폰6S 판매처는 KT로 변경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이폰6S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지원금 대신 20% 요금할인에 주목하고 있다. 선택하는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사용기간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원금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번호이동 후 24개월 약정기준 5만원 대 요금제에서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다면 약정기간 동안 총 6만9천 원의 할인혜택을 받는데 그친다. 하지만 같은 조건에서 20% 요금할인을 택한다면 평균 26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폰6S를 이벤트 가격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한편, 지원금이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줄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이벤트로 증권장려금 최대액수인 16만8천원에 앞서 설명한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이점 때문에 증권사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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