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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는 가입자간 ‘통신사대이동’ 전쟁

모바일통, 증권장려금 최대 168,000원까지 지급

2015-11-02 12:03

조회수 : 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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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아이폰6s를 출시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이동통신사를 옮긴 소비자는 18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31일 전체 번호이동 가입자는 총 17만9천303명이었다.
일평균 번호이동은 2만2,413명으로, 지난달 일평균치보다 51% 급증했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가 과열 기준으로 삼는 하루 2만4천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불법 지원금이 광범위하게 살포된 작년 11월 아이폰6 출시 때와 비교하면 조용한 분위기다.
 
일별 번호이동은 아이폰6s 출시 당일인 지난달 23일 3만3,500명으로 치솟았지만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일요 휴무 직후인 26일 3만626명을 기록하고서 1만8천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이폰6S를 증권사이벤트로 싸게 사는 법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증권장려금 외에도 가입시,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매월 받을 수도 있어 2년 약정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비자에게는 요금할인 방식이 단말할인보다 더 이익이다.
 
예를 들어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증권장려금 최대 16만8천원에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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