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글로웍스(034600)가 몽골에 보유한 금광에 대해 시추작업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글로웍스는 전날보다 90원(15%) 오른 69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글로웍스는 지분의 50%를 보유한 금광업체 랜드몽골리아가 전날 금과 구리 등 3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8군데 지역의 시추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글로웍스는 "시추작업을 완료했다"며 "채굴업체가 선정되면 채굴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