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하락세로 전환돼 그 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8.63포인트(0.44%) 내린 1956.02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했지만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전환됐다.
투자자별로 외국인 229억원, 기관 116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32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05%), 종이목재(-1.00%), 운수장비(-0.94%), 의약품(-0.70%), 철강금속(-0.67%) 등이 내리고 있고, 보험(0.74%), 전기가스업(0.61%), 서비스업(0.57%), 은행(0.41%), 금융업(0.20%)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73포인트(0.28%) 하락한 614.2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834억원, 기관이 38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27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0원(0.27%) 오른 1205.7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