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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현대중공업, 3554억원 탱커 3척 수주

2019-12-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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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현대중공업이 3554억원 규모의 탱커 3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18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15만3000DWT(재화중량톤수)급 셔틀탱커 3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셔틀탱커는 해상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나르는 선박을 말한다.
 
계약규모는 355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7조9321억원의 4.48%에 달한다. 선박은 오는 2022년 4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이 3554억원 규모의 탱커 3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 조선소 전경. 사진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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