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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미스터트롯’ 홍잠언, 10세 트롯 신동의 등장…조영수 “천재다” 극찬

“나이 어리다고 비웃지 마라”

2020-01-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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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미스터트롯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판정단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홍잠언은 이와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
 
홍잠언 출연분. 사진/미스터트롯 캡처
 
지난 2일 첫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유소년부 홍잠언이 무대를 꾸미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잠언은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로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들은 홍잠언의 무대에 올 하트로 뜨겁게 호응했다. 장윤정은 저희가 막내라서 하트를 준 게 아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영수는 천재다.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한 목소리, 음정, 박자, 컨트롤, , 눈빛, 몸짓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하다. 10년 뒤가 더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홍잠언은 자신의 곡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로 앙코르에 응했다. 이 노래에서 그는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났다. 세상에 정말 반갑다. 나이가 어리다고 비웃지 마라. 사나이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눈길을 끌었다.
 
홍잠언 출연분. 사진/미스터트롯 캡처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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