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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노지훈, ‘역대급 비주얼 가족’으로 시청자 관심 독차지

“첫 관찰 예능 걱정 많았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

2020-03-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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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아내의 맛에서 본격적으로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한 노지훈은 방송 시간은 물론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함과 동시에 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이 10.4%를 기록,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노지훈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안녕하세요. 노지훈입니다. 어제 '아내의 맛' 재미있게 보셨나요? 가족과 제 일상이 공개되는 첫 방송이고 또 관찰 예능은 처음인지라 걱정도 많았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훈은 지난 10일 방송된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은혜와 함께 결혼 3년 차 아이 부모라고는 믿기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15개월 아들 이안이 또한 엄마, 아빠를 쏙 닮은 완성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상하자마자 본인이 출연한미스터트롯을 시청하는 것으로 남다른 자기애를 보인 노지훈은 아들을 돌볼 때나 샤워를 할 때나 트롯을 열창하며 ‘24시간 트롯 주크박스다운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가족이 모두 일어나자노주부로 변신한 노지훈은 아들의 이유식을 위해 요리에 몰두했고, 이어 직접 밥을 먹인 후 살뜰히 놀아주는 등워너비 남편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노지훈 가족. 사진/노지훈 sns
 
노지훈 출연분. 사진/TV조선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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