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달콤한 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9일부터 15까지 진행한 '달콤한 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조사에서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1위에 올랐다
이름부터 달콤함이 느껴지는 슈가는 총 투표수 5만2521표중 약 26%에 해당하는 1만3872표를 획득해 실제로 '달콤한 화이트데이 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2위 역시 같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했다. 제이홉은 약 22%에 해당하는 1만1548표를 얻었다.
슈가와 제이홉을 이어 하유비(8722표), AB6IX 이대휘(6832표), 윤지성(4290표), 임영웅(2186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1137표), 이찬원(1013표), 트와이스 나연(850표), 김우석(780표), 블랙핑크 로제(693표), 타케우치 미유(405표), 라이관린(193표)가 뒤따랐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노력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3월 2주차 POLL. 사진/아이돌차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