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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방탄소년단 진, ‘노력의 아이콘’ 선정

“성실한 성격으로 유명”

2020-03-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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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노력'의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노력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여기서 방탄소년단 진이 1위에 올랐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방탄소년단 진은 총 37640건의 투표수 중 약 43%에 해당하는 16125표를 받았다. 실제로 진은 성실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격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RM이 차지했다. RM은 약 16%에 해당하는 6144표를 획득했다.
 
이어 김재환(3917), 박성연(2789), 뉴이스트 백호(2134), 정미애(2128), 마마무 화사(1618), 김호중(1201), 트와이스 모모(727), AB6IX 임영민(331), 이달의 소녀 희진(214), (여자)아이들 소연(121), 세븐틴 우지(72), 에이핑크 윤보미(69), 빅톤 한승우(50)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3월 3주차 설문 결과. 사진/아이돌차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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