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4`가 공식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정식 출시된다.
KT(030200)는 오는 18일부터 KT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과 2900여개 KT 공식대리점에서 아이폰4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폰4 예약자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폰스토어(
www.phonestore.co.kr)에서 예약 관련 안내문 조회가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전용상담센터(1577-3670)로 문의할 수 있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KT는 9월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아이폰4를 출시한다"며 “아이폰 3GS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어, 아이폰4도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T는 구체적인 아이폰4 출시 시기를 곧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