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왼쪽)와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이 서울시 강남구 동부건설 본사에서 기부금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부건설 본사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소아 희귀난치질환 기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의 유희철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큰 기부금을 지원해 준 동부건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아환자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