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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실업, 강용석씨 또 지분 늘려..8.12%까지 확대

2010-11-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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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국실업(001620)은 5%이상 주주 중 한 명인 강용석씨가 지분을 1.45% 늘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강용석씨의 동국실업 지분은 8.12%로 늘었다.
 
강씨는 황우석 박사의 처남으로 강정석 동아제약(000640) 대표와 6촌지간으로 알려졌다.
 
최근 강씨는 동국실업의 지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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