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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5000원→500원 액면분할

주당 1000원 현금배당

2011-02-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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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아알미늄(006110)은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1일 공시했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4월4일까지로, 4월1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4월26일이다.
 
한편, 삼아알미늄은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9%로 배당금총액은 11억원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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