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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미쉐린, 한국타이어 지분 8.9%로 확대

2008-06-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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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프랑스 타이어제조업체인 미쉐린은  한국타이어의 지분을 종전 6%에서 8.9%로 늘렸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미쉐린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의 지분을 1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미쉐린의 적대적 인수합병설이 돌면서 12.41% 급등한채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정종현 기자 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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