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기관과 개인투자자 대상 세일즈를 담당하게 될 ‘영업본부 총괄’에 김태원(사진, 48) 헤드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원 총괄 헤드는 우리투자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등 국내 금융기관에서 기관 투자자 대상 주식, 채권, 금융 상품 세일즈 부문을 이끌었다.
한편,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당신의 꿈은 지금도 자라고 있습니다(You Never Stop Growing)’이라는 주제의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은 소망에서부터 더 큰 꿈을 위한 투자까지, 연령과 성별에 상관 없이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산도 함께 자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임태섭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공동대표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