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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생생뉴스현장)김택진 엔씨대표 야구 사랑론

2011-04-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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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31일 '엔씨소프트 9구단 창단 승인식'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는 "힘든 상황에서 야구가 만드는 드라마를 보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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