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11일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고화질 온라인 증권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풀HD 방송시스템을 갖춘 스튜디오를 구축함으로써 앵커 4명의 진행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재미와 투자원칙을 동시에 제공하는 증권방송을 만들 계획이다.
◇ 왼쪽부터 노순석 홍보본부장, 서영근 경영지원본부장, 김정관 개인고객그룹장, 유상호 대표이사, 이석로 이비즈니스본부장, 이병호 IT본부장, 이준재 리서치센터장
또 유명강사를 초청하고 애널리스트와의 실시간 상담코너를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이프렌드 에어 증권방송은 이번 HD급 방송 송출을 발판 삼아 업계 최고의 증권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송 시청은 한국투자증권 이프렌드 플러스(eFriend PLUS) HTS(화면번호0727)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HD 증권방송 오픈을 기념해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김영익 창의투자 대표이사 등을 초대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오는 15일까지 이프렌드 에어 방송 시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노트북, 무선마우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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