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1일 FX마진거래 전문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메타트레이더4(MetaTrader4 · MT4)'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트레이더4는 세계적으로 FX마진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는 매매 플랫폼으로 글로벌 외환중개업체인 미국 '인터뱅크FX'사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된다.
교보증권 메타트레이더4는 직관적이고 파워풀한 차트 기능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매매가 가능하며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많은 보조지표와 분석 툴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교보증권측은 "이번 메타트레이드는 업계 최대인 33개 종목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목별 스프레드를 0.4~0.6핍 인하해 투자자들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갖췄다"며 "USD/CZK, USD/PLN, USD/ZAR 등을 추가해 투자자들이 다양한 수익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메타트레이더4 이용절차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에 FX마진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FX마진 데스크(02-3771-9090)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