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로쉬’를 갤럭시게이트와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쉬’ 온라인은 오는 26일부터 서비스 예정이다.
넷마블은 “‘로쉬’는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으며, PVP 시스템인 아레나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갤럭시게이트에서 현재 개발중인 타이틀 2종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가 진행됐다”며 “향후 다양한 웰메이드 게임들을 선보여 이용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우)과 김명기 갤럭시게이트 부사장(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