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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성

(종목Plus)넥솔론, 상장 첫 날 '시들'

2011-10-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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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태양광 잉곳•웨이퍼 제조업체인 넥솔론이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넥솔론(110570)은 오전 9시21분 현재 8.33%(500원) 하락한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인 4000원은 상회한 수준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넥솔론에 대해 생산성 제고, 생산수율 향상, 제조장비 국산화 등을 통해 품질은 물론 원가 측면에서 세계 최상위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급락과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태양광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세 차례에 걸쳐 크게 하락한 최종 공모가 4000원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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