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우수고객 중고생 자녀 대상 ‘청소년 비전 세미나’를 내달 14일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이병훈 에듀플렉스 부사장, 김광일 단국대 종합인력재발원 교수 등이 나와 청소년 관심 분야별 특강을 진행한다.
유 교수는 버킷리스트 작성을 통한 능동적인 자기미래 설계 방법을 제시하고 이 부사장은 자기주도학습 전략을, 김 교수는 효과적인 메시지 디자인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인기 개그맨 최효종씨의 성공 체험담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유니세프(Unicef) 아우인형 만들기와 체험보고서 작성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진로탐색 및 비전확립 관련 프로그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될 수 있도록 기획해, 고객에게 금융상품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포괄적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투자증권 우수 고객 중고생 자녀 대상 선착순 마감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세미나 수료증과 유니세프 봉사활동 4시간,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www.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문의,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