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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미디어렙, 與 수정안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

2012-02-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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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국회는 9일 본회의에서 논란이 됐던 방송광고판매대행(미디어렙) 등에 관한 법률안을 한나라당이 제안한 수정안으로 처리했다.
 
이날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 외 173인이 낸 수정안은 재석 223명 중 150명이 찬성해 통과됐다. 반대는 61명, 기권은 12명이었다.
 
앞서 표결에 들어갔던 민주통합당 전혜숙 의원 외 33인의 수정안은 재석 221명에 찬성 62, 반대 146, 기권 13으로 부결됐다.
 
표결에 앞서 김재윤 민주당 의원과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토론을 신청해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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