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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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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버핏, 강원도 광산 투자..희토류株 '강세'

2012-02-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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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국내 광산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희토류관련주들이 강세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혜인(003010)은 전일대비 7.40% 오른 5290원을 기록 중이다.
 
동원(003580)이 8.57% 급등 중이고, 3노드디지탈(900010)도 3% 이상 오르고 있다.
 
전날 지식경제부와 영월군에 따르면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소재 상동광산 운영업체인 상동마이닝은 내달 중에 이스라엘 금속가공업체인 IMC그룹과 7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IMC그룹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분의 80%를 보유한 회사로 알려졌다.
 
텅스텐 광산인 상동광산은 1992년 문을 닫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희토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텅스텐 가격이 급등하면서 재개발이 추진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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