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렉서스가 오는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 모델인 RX450h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렉서스의 RX450h.
이번 마이너체인지되는 RX450h의 특징은 뉴 제너레이션 GS로부터 시작돼 강렬한 전면 디자인을 표방하는 '스핀들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돼 렉서스만의 디자인철학을 이어나갔다.
또 본격적인 스포츠 버전으로서 'F SPORT'를 추가했다.독자적인 내외장을 갖춘 F SPORT에는 서스펜션의 튜닝을 새롭게 해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실현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현재 새롭게 디자인된 RX 모델을 가솔린 모델은 상반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3분기에 국내에 출시키로 확정하고 현재 세부 마무리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