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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후성, 2차전지 소재에 역량 집중-현대證

2012-05-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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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현대증권은 29일 후성(093370)에 대해 BASF에 원료 독점 공급 등으로 사업확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후성은 지난 25일 열린 간담회에서 향후 성장동력이 리튬이차전지 소재인 LiPF6임을 명확히 했으며 BASF와의 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향후 10년간 LiPF6를 독점 공급하게 되면 하반기 풀가동이 예상된다"며 "후발주자의 진입 우려도 크지 않아 생산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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