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은 다음달 3일까지 '호주청정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호주청정우는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광우병 안전국가 1 등급을 받은 상품이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각기 다른 부위로 구성된 호주청정우 3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호주청정우 양념소불고기 1kg'(7900원), '호주청정우 양념치마살800g'(4900원), '호주청정우 떡갈비 스테이크 300g 3팩'(6900원)등이다.
또 '요일별로 골라먹자' 코너를 통해 매일 구성이 다른 호주청정우를 9900원에 판매한다.
30일에는 '호주청정우 찜용 생갈비 1kg', 31일에는 '호주청정우 갈비살+안창살 500g', 6월1일부터 3일까지는 '불고기브라더스 소삼겹구이 300gX2팩'을 모두 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상품구매 고객이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수 엑스포 입장티켓 총 40매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엔젤라 장바구니 500개, HCW 후라이팬 700개 등 살림에 도움되는 알뜰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무료 배송 혜택이 있는 배송비 지원 쿠폰도 증정한다.
또 SNS를 통해 '호주청정우 페스티벌'을 알리는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500개를 증정한다.
김윤상 신선식품팀장은 "호주청정우는 과학적인 축산물 생산 시스템과 철저한 검역시스템으로 안전하며 우수한 맛과 영양으로 인기가 좋아 4년째 관련 기획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