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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종목Plus)낙폭 컸던 LIG손해보험 등 손보株 반등

2012-06-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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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손해보험주들 중 많이 하락했던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약세장에서도 LIG손해보험(002550)은 3.36%, 동부화재(005830)는 2.57%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두 종목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다른 손해보험주들이 반등할 때 소외됐었다.
 
현대해상(001450)은 1.58%, 삼성화재(000810)는 0.24%, 메리츠화재(000060)는 0.96% 오르고 있다.
 
한화손해보험(000370)은 0.88% 하락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배정현 SK증권(001510) 연구원은 " 실적 우려감이 시장의 예상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라며 "보장성보험 신계약의 성장 둔화에 불구하고 장기보험은 성장할 것"이라며 “손해보험사들은 인건비와 고정비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생명보험주들은 손해보험주보다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032830)은 1.48%, 대한생명(088350)은 1.72% 하락하고 있고, 동양생명(082640)은 0.99%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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