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 500원→100원 주식분할 결정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딜리(131180)는 7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를 1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587만주에서 2935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주식분할로 인한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오는 10월19일부터 변경상장 전일까지며 신주권교부 예정일은 11월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