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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SK텔레콤, 새 광고 '가능성의 비전 2편' 온에어

"SKT만의 기업 비전과 의지 일관되게 담아"

2012-09-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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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사람이 만든 기술의 가능성이 다시 사람을 통해 더 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발전합니다"
 
SK텔레콤이 '가능성의 릴레이'편에 이어 두 번째 광고인 '가능성의 비전 2편'을 지난달 31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이번 광고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 광고의 런칭편인 '가능성의 비전 1편'의 후속편이라며, 지난 3월에 발표한 기업 비전 'Vision 2020: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에 근간해 고객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서 더 큰 가능성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일관되게 담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가능성의 비전 2편은 1편과 동일하게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룹니다'라는 핵심 카피를 유지하고, 더 큰 가능성의 세상을 제시하며 비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첨단의 정보통신 기술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실현되는 모습을 더욱 정감있는 방식과 친근한 영상으로 담아내어 '모든 기술 진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공감의 폭을 더욱 넓히고, 이를 SK텔레콤의 기업 비전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간을 향한 새로운 기술들이 실현되는 따뜻한 미래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청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 캠페인이 '끊임없이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담담히 제 역할을 해나가는 업계 리더 본연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광고는 전편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최대한 반영해 무엇보다도 사람과 기술의 공존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며, "SK텔레콤이 펼치고 있는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이 국민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가 돼 각자의 자리에서 한 걸음씩 더 나아가도록 하는 희망의 에너지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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