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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종목Plus)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수혜..연중 최고가 경신

2012-09-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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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1.37% 오른 4만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4만45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회사 주가는 이달에만 3만4350원에서 4만650원까지 18.34% 급등했다.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주요 투자가 마무리되는 2014년부터는 현금 기준으로 연평균 4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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