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김현우

(종목Plus)모바일 게임株, 재정절벽 악재 가장 빨리 탈피

2012-11-20 14:40

조회수 : 4,564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모바일 게임 산업에 대한 증권시장의 강한 믿음이 다시 증명됐다.
 
20일 오후 2시40분 현재 모바일 게임주들은 증시에서 가강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052770)은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는 '썬데이토즈'의 애니팡이 해외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맥스(052190), 조이맥스(101730)도 상한가다.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위메이드(112040), JCE(067000) 등 기존 모바일 게임주들도 7~11%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036570)도 자회사 모바일 게임이 '카카오톡'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6%대 오르고 있다.
 
모바일 게임주들은 미국 재정절벽 우려로 증시가 급락할 때 기관·외국인의 대규모 차익실현으로 급락했다.
 
하지만 재정절벽 우려가 약해지면서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 김현우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