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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베이너 美 하원의장 "증세 검토할 수 있다"

2012-11-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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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증세안에 보다 유연한 입장을 밝혔다.
 
베이너 의장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예산 삭감에 동의한다면 공화당은 증세안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그의 발언은 전날 민주당 출신의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가 "재정절벽과 관련한 공화당과의 대화가 거의 진전이 없다"고 밝힌 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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