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제일제당(097950) 프레시안은 지난 17일 백설요리원에서 뮤지컬 '심야식당'에 나오는 메뉴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순돈육 함량을 94%까지 높인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비엔나'를 활용한 '문어 소세지', 7㎜ 두께에 신안천일염으로 간을 한 '프레시안 더 건강한 베이컨 스테이크'로 만든 '야끼우동' 등이 선보였다.
또한 뮤지컬 '심야식당'의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요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뮤지컬 콘셉트로 소개했다.
이번 쿠킹클래스의 후기는 프레시안 블로그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김윤경 프레시안팀 과장은 "최근 '심야식당'이 힐링 뮤지컬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 화제의 메뉴를 만들어보면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일본과 한국에서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음식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