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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특징주)방산주, 北 리스크에 동반강세

2013-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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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연평도를 포함한 섬들에 대한 북한의 공격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방산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빅텍(065450), 휴니드(005870), 퍼스텍(010820), 스페코(013810)가 0.6~4%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광명전기(017040), 에머슨퍼시픽(025980) 등 남북경협주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가 최근 연평도를 포함한 섬들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17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군사훈련에서의 우발적인 적대행위도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서해 5도와 군사분계선 가까이에 사는 주민들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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