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계열사 브이이엔에스 흡수합병 결정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LG전자(066570)는 24일 자동차 부품사업 역량 추가확보에 따른 시너지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브이이엔에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고 무증자방식에 의한 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이이엔에스는 자동차 설계용역 및 이와 관련한 자동차 부품·금융·장비의 중개무역을 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