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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특징주)현대차·기아차, 1분기 실적 저점 평가..'동반강세'

2013-04-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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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가 부진한 실적 발표 후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동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2분 현대차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000원(2.58%) 오른 19만9000원, 기아차 주가는 1200원(2.28%) 오른 5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7% 감소했고, 기아차 영업이익은 무려 35% 금갑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개선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예상수준의 실적악화를 보였다"며 "2분기에는 주말특근 재개에 따른 국내생산 증가, 환율 상승 효과의 본격적인 실적반영,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신차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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