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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야구의신, 업데이트로 매니지먼트 재미 살렸다

2013-05-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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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에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다양한 도전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리그 등급별 미션 108개가 추가됐다. 또 올스타, 골든글러브 등 메인 세트덱과 타자, 투수 속성이 들어간 서브 세트덱을 새롭게 선보여 팀 컬러에 맞는 구단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선수 조합 확률을 상향 조정해 프리미엄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고, 신인왕과 멀티포지션 선수카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 신규 이용자가 최초로 구단을 생성하면 프리미엄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한다.
 
김인권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의 편의와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도록 구성했다"며 "기록의 리얼리티가 주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만의 즐거움을 야구의신을 통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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